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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미술관] 우노 가츠유키 기획초대전 '풍경에 대한 확장적 추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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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5-09-22 10:31

본문

Ⅰ.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25 우노가츠유키 기획초대전
                풍경에 대한 확장적 추론(Augmented reasoning for Landscape)
    ▪ 기    간 : 2025. 09. 06. (토) ~ 2025. 10. 19. (일)
    ▪ 오프닝 리셉션 : 2025. 09. 06 (토) PM. 4:00
    ▪ 아티스트 토크 : 2025. 09. 06 (토) PM. 3:00
    ▪ 장    소 : 쉐마미술관 전관
    ▪ 작품유형 : 회화
    ▪ 참여작가 : 우노 가츠유키(Uno Kazuyuki)
    ▪ 주    최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 주    관 : 쉐마미술관
    ▪ 후    원 : JAPANFOUNDATION SEOUL
    ▪ 모바일 리플렛 : https://schemaartmuseum.com/2025/08/28/augmented-reasoning-for-landscape/


Ⅱ. 전시내용
쉐마미술관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미술관&갤러리 연결짓기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전통 화지를 사용해 ‘풍경’이라는 키워드를 현대적 미술 언어로 풀어내는 우노 가츠유키(Uno Kazuyuki) 작가의 작업을 선보인다. 쉐마미술관의 <Augmented Reasoning for Landscape>展은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짓기’와 맞닿아 ‘공예와 회화,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미적 가능성’을 제안한다.

2022년 제5회 쉐마국제미술상 수상작가인 우노 가츠유키는 일본 전통 화지(和紙)의 부드럽고 섬세한 질감, 빛을 은은하게 투과하는 특성을 활용해 시공간의 다양한 움직임과 상호 연관성을 탐구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대표 연작 「Landscape of ~」 시리즈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소멸과 변형을 겪는 풍경을 담아내며, 디지털 프린팅, 아크릴 물감, 잉크 등 현대적 매체와 회화적 요소를 화지에 결합해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새로운 시각적 풍경을 제시한다. 작가가 보여주는 풍경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을 넘어, 존재와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철학적 의미를 담는다.
지정학적으로 불안정한 일본의 자연과 도시 풍경을 해체적이고 기하학적인 이미지로 변환함으로써 ‘풍경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미지의 풍경을 사유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에는 우노 가츠유키의 작업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지의 세계’ 교육 프로그램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교육프로그램 사전예약 및 문의는 학예실(☏ 043-221-3269 또는 kwanart@hanmail.net)으로 문의하면된다.


IV. 작가소개
제5회 쉐마국제미술상 수상 작가, 우노 가츠유키는 부드럽고 섬세한 질감을 가지며, 빛을 은은하게 투과하는 특성을 가지는 일본 전통 화지를 사용하여 공간과 환경에 따라 다층적인 시각적 효과를 표현한다. 'Landscape of ~'시리즈를 통해 풍경의 시간 흐름과 소멸과 변형의 공간을 담아내는 우노 가츠유키 작가는 시공간의 다양한 움직임과 상호연관성을 탐구하고 존재와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풍경’을 탐구하기 위해 풍경 이미지를 가공하여 출력하고, 일본 전통 화지(和紙)에 전사함으로써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통해 ‘풍경’이라는 키워드로 지정학적으로 불안전한 일본의 자연풍경, 도시의 상황을 해체적, 기하학적 풍경으로 보여준다. 이때 ‘풍경’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구성되는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철학적 시각을 반영한다.

작가약력

주요 개인전
2023
「Landscape of Flowing zone」 (Kobo 도쿄)
2022
「우노 카즈유키전」 (갤러리 무츠 치바)
2021
「우노 카즈유키전」 (Kobo 도쿄)
외 다수

주요 그룹전
2024
「ECHO OHARANO KYOTO 2024」(Oharano Studio Gallery 京都)
「U know they mean 2024-이야기의 연원-」 (Steps Gallery 도쿄)
「표층의 모험 ~추상의 Iconocritic」(갤러리 코노토리 도쿄)
「도쿄전 eyes 파이널」(도쿄도립미술관 도쿄)
2023
「제50회 현대 아티스트 센터 전 - 비쥬츠, 행동하라!-」 (도쿄도립미술관 도쿄)
「제10회 청주국제현대미술전」(쉐마미술관 청주)
「선이 촉각을 촉발한다-선을 둘러싼 3가지 질감-」(갤러리 무츠 치바)
2022
「U know they mean 2022 -반투막의 반사와 침투-」 (Steps Gallery 도쿄)
한일 예술통신 7 GIFT (Oharano Studio Gallery 교토)
「미경 2022 ~물건이 달린다~」(고데라 이즈미와쿠지 교토)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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